| 참 좋은...
| 황규진 | 2009-06-19 오전 8:13:39






      참 좋은 사람-

      당신은 참 좋은 사람...


      내가..감당할 수 있는 만큼

      즐거운 웃음을 주고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만큼

      가슴 설레임을 주고


      내가..감당할 수 있는 만큼

      그리움을 주고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만큼

      님의 사랑을 느낍니다.


      가까워지는 만큼

      아픔이 있다면 멀리 있는 그리움은

      안타까운 눈물이 있습니다.


      오직 마음하나로 당신과 내가 될수 밖에 없다면

      내가..감당할 수 있는 거리에서

      님을 바라보며..


      내가..감당할 수 있는 만큼

      님을 사랑하며


      내가..감당할 수 있는 만큼

      님을 가슴에 담아 두겠습니다


      나의 아름다운 사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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