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의 전화 한통이 기다려져요...♡
|
|
살다보면 그런 날이 있습니다.
점심은 먹었냐는 전화 한 통에 마음이
위로가 되는 그런 소박한 날이 있습니다.
일에 치여
아침부터 머리가 복잡해져 있을 때
뜬금없는 전화 한 통이 뜀박질하는 심장을
잠시 쉬어가게 하는 그런 날이 있습니다.
별것 아닌 일인데
살다보면 그렇게 전화 한 통 받기가
사실은 어려울 수가 있는 게 요즘 세상이라
이런 날은 빡빡하게 살던 나를
한 번쯤 쉬어가게 합니다.
-
전화해 준 사람에 대한 고마움,
그 따스함은 왠종일 나를
기분좋게 합니다...
- 좋은글 중에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