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거운 추석
| 황규진 | 2008-09-12 오전 11:03:28


















한가위 보름달만큼이나 풍요롭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그동안 바쁜일상속에서

자주 찾지 못한 부모형제 친지들과
정다운 정담 나누며 가정에 웃음꽃 피는
즐거운 추석 명절 되어보세요.

고향길 다녀오시는 분들은
편안하고 안전하게 다녀오시고
고향이 없는분이나 갈곳이 없어
마음한곳이 쓸쓸하신분들은 이번 보름달에게
소원한번 빌어보세요.

어떤 소원이든 다이루어 주실것같아요.
우리가 사라가는 삶이 다람쥐 체바퀴돌듯
지루하기에 이렇게 오곡백과가 풍성한
추석이란 걸 하늘에서 주셨나봐요.

행복한 추석 사랑과 행복이 풍성한
한가위달 만큼 그득하시길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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