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름다운 중년으로...♣
              
               
                                                                                 젊어서의 아름다움은 
              풋풋한 싱그러움에서 찾지만 
              
                                                                                                              
              나이가 들수록 
              겉 모습의 화려한 꾸밈이 아니라 
              
                                                                                                            
              살아온 세월의 연륜만큼 
              깊이있게 다듬어진 
              넉넉함과 여유로움을 
              보일 수 있어야 아름답습니다.
              
                                                                                  
              때론 틀에 갇힌 현실을 일탈해서 
              어디론가 무작정 떠나고 싶고 
              
               
                                                                                                             
              되돌릴 수 없는 
              젊은 날이 허무하고 그리워 
              사춘기 소녀처럼 여려진 마음에 
              눈물이 흔해지기도 합니다. 
              
               
                                                                                             
              지금과는 다른 
              제2의 인생을 설계하며                                                                                                
              살아온 세월의 깊이만큼 
              좀 더 성숙되고 무게가 느껴지는
              
               
                                                                                                             
              중후하고 멋스러운 
              중년의 삶을 
              살도록 해야겠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