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벗이 그리워지면 ...♡ 그대여..살다가 힘이 들고 마음이허허로울 때 작고 좁은 내 어깨지만그대위해 내 놓을께요잠시 그 어깨에 기대어 눈을 감으세요 나도 누군가의 작은 위로가 될 수 있음에행복해 하겠습니다..인생의 여로에 가끔 걷는 길이 험난하고걸어 온 길이 너무 멀어만 보일 때 그대여..그대의 등위에 짊어진 짐을 다 덜어 줄 수는 없지만 같이그 길을 동행하며 말 벗이라도 되어 줄 수 있게그대 뒤를 총총거리며 걷는 그림자가 되겠습니다. 무엇 하나 온전히 그대 위해 해 줄 수 있는 것은 없지만서로 마주 보며 웃을 수 있는 여유로운 마음 하나 나눈다면 그대여,그것 만으로도 참 좋은 벗이지 않습니까? 그냥 지나치며 서로 비켜가는 인연으로 서로를 바라보면 왠지 서로가 낯이 익기도 하고, 낯이 설기도 합니다.우리가 사람같이 살 수 있는 날이 얼마나 더 남았겠습니까? 인생의 해는 중천을 지나 서쪽으로더 많이 기울고 있는데 무엇을 욕심내며,무엇을 탓하겠습니까.그냥 주어진 인연 만들어진 삶의 테두리에서.가끔 밤하늘의 별을 보며 뜨거운 눈물한 방울 흘릴 수 있는.. 따뜻한 마음 하나 간직하면족한 삶이지 않습니까? 그렇게 바람처럼 허허로운 것이
우리네 삶이고 그렇게 물처럼 유유히 흐르며
사는 것이 우리네 인생입니다.
서로의 가슴에 생채기를 내며
서로 등지고 살일이 무에 있습니까?
바람처럼 살다 가야지요. 구름처럼 떠돌다 가야지요.
- 좋은글 중에서 -
언제나 늘 그리웁고 언제나 늘 함께였음 바라고 언제나 늘 보고싶고 언제나 늘 애기하고싶고 언제나 늘 한자리에 있어주길... 언제나 늘 뒤돌아보면 그 자리에 있어주길.. 언제나 늘 전화하면 그냥받아줄수있는 그런.. 사랑스런 벗이.. 믿음직스런 벗이.. 편안한 벗이..... 늘 그리운 우리내 인생..........
살다보니....애절함보다.. 살다보니....편안함이..... 이제는 더어 좋은 그런날들입니다.... 따뜻한 가슴이...... 기대어울수있는..... 넉넉한 어깨가 더 필요하지않나 싶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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