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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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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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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5 오후 4:05:37
소중한 당신
멀러서 들려오듯
영혼을 두드리는 아름다운 음성
바로 당신이었습니다.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고
마음이 있어도 느끼지 못한
아름다운 세상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이제는 당신이
삶의 전부가 되었습니다.
분 초 마다 오묘한 당신의 손길
내 마음을 녹입니다.
별빛이 아름다와
오늘도 하늘을 봅니다.
눈부신 당신 사랑 같아서
사랑하고도 그리움이 쌓여 가는 것은
사랑이 너무 커서 일까요
마음의 문을 열고 오신 당신은
내 삶의 아름다운 선물입니다.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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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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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