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구처럼 연인처럼
| 황규진 | 2008-01-30 오전 9:17:42







      *** 친구처럼 연인처럼 ***



      그늘진 마음에 사랑하나 담아 보았습니다.

      어두운 마음에 빛을 비춰 보았습니다.



      늘 혼자라는 생각에 우울해 할 때

      당신은 가장 따뜻한 사람으로 내게 다가왔습니다.



      부족함은 채워주시고

      오만함을 버리게 해 주시고

      나를 가두는 그물도 걷어 주었습니다.



      허전함을 채워주시고

      늘 사랑하는 눈길을 주시어

      새로운 나로 거듭날 수 있게 도와 주신

      당신이 있어 살아가는 즐거움도 알게 되었고

      언제나 당신과 숨을 쉬며 살아가는 세상이

      그리 힘들지만은 않습니다.



      서로 의지하며

      마음을 터 놓고 이야기 할 때

      말없이 전부를 들어 주는

      그런 친구 같은 우리가 되어서

      마음에 부담되지 않는

      그런 사이로 당신이내 곁에 있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가장 편안한 사람으로

      영원히 내 곁에 있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 당신은 잘 할 수 있습니다
| 사람들의 손을 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