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해를 보내며...
| 황규진 | 2007-12-28 오전 9:06:15




















♡ 한 해를 보내며 ...♡










세월은 가는 것도 오는 것도 아니며

시간속에 사는

우리가 가고 오고 변하는 것일 뿐이다.

세월이 덧 없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예측 할 수가 없는

삶을 살기때문에 덧 없는 것이다.

해가 바뀌면 어린 사람은 한 살 더해지지만

나이든 사람은 한 살 줄어든다.

되찾을 수 없는게 세월이니

시시한 일에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순간순간을 후회없이 잘 살아야 한다.

인간의 탐욕에는 끝이 없어

아무리 많이 가져도 만족 할 줄 모른다.

행복은 마음에서 우러 나오는 것이다.

가진 것 만큼 행복한 것이 아니며

가난은 결코 미덕이 아니니

맑은가난을 내세우는 것은

탐욕을 멀리 하기 위해서다.

가진 것이 적든 많든

덕을 닦으면서 사는 것이 중요하다.

가능 하다면 잘 살아야 한다.

돈은 혼자 오지않고 어두운 그림자를 데려오니

재산은 인연으로 맡은 것이므로

내 것도 아니기에 고루 나눠 가져야 한다.

우리 모두 부자가 되기보다는

잘 사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다.



-좋은 글 에서 -




| 따스한...
| 근하신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