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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해를 보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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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은 가는 것도 오는 것도 아니며
시간속에 사는
우리가 가고 오고 변하는 것일 뿐이다.
세월이 덧 없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예측 할 수가 없는
삶을 살기때문에 덧 없는 것이다.
해가 바뀌면 어린 사람은 한 살 더해지지만
나이든 사람은 한 살 줄어든다.
되찾을 수 없는게 세월이니
시시한 일에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순간순간을 후회없이 잘 살아야 한다.
인간의 탐욕에는 끝이 없어
아무리 많이 가져도 만족 할 줄 모른다.
행복은 마음에서 우러 나오는 것이다.
가진 것 만큼 행복한 것이 아니며
가난은 결코 미덕이 아니니
맑은가난을 내세우는 것은
탐욕을 멀리 하기 위해서다.
가진 것이 적든 많든
덕을 닦으면서 사는 것이 중요하다.
가능 하다면 잘 살아야 한다.
돈은 혼자 오지않고 어두운 그림자를 데려오니
재산은 인연으로 맡은 것이므로
내 것도 아니기에 고루 나눠 가져야 한다.
우리 모두 부자가 되기보다는
잘 사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다.
-좋은 글 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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