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은...
| 황규진 | 2007-11-14 오후 1:35:52























♥-행복은 생각하기 나름








      ♧ 행복은 생각하기 나름





      사과를 먹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사과를 맛있게 먹는 사람과 맛없게

      먹는 사람으로 나뉠수 있습니다.



      경숙이와 영희, 두 삶이 똑같이

      사과 한 상자씩을 샀습니다.



      경숙이는 상자에서 사과를 집어 들면서 말했습니다.

      "이 중에서 가장 크고 맛있는 것부터 먹어야지."



      그러면서 사과를 고를 때마다 "이 중에서 가장

      크고 맛있는 사과를 먹는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경숙이는 한 상자를 다 먹는 동안 내내

      행복한 마음으로 맛있는 사과만 먹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영희는 상자를 열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크고 좋은 것은 다음에 먹어야지. 이 중에서 가장 작고

      맛없는것부터 골라 먹어야지."하고 말입니다.



      그는 사과를 고를 때마다 남아 있는 것 중에서

      작고 못 생긴 사과를 먼저 집었지요.



      그래서 영희는 한 상자를 다 먹을 동안에

      작고 맛없는 사과만을 먹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그는 행복을 모르는 사람이었습니다.



      행복을 잡으려는 사람은 행복할 수 없습니다.

      행복은 느끼는 것이며, 그 느낌은 자신이 만드는 것입니다.



      당신이 만약 현재에 대하여 좋다고 생각한다면

      언제나 좋은 것이지만,

      반대로 나쁘다고 부정적으로만 생각한다면

      언제나 나쁠 수밖에 없습니다.



      행복은 바로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 (당신의 아침을 위하여)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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