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의 마지막 밤
| 황규진 | 2007-10-31 오후 1:11:12

      기억 하시나요?

      가수 이용이 부른 "잊혀진 계절"

      10월이 오면 가끔은 중얼거리며 부르게 되는 10월의 마지막 밤~~~

      아주 오래된 노래이지만..들어도 들어도 좋은것 같습니다.

      그 가사 때문에 10월의 마지막 날에 '술' 마신적 있으세요??

      한잔 술에 취해 꺼이~꺼이 맘삭이면서 ~ 듣고 또 들었던 그 노래..

      어떤 나이드신 분은 노래방이 없던 때라

      주점에서 젖가락 두드리며 탁자와 젖가락을

      무수히 뽀사 버렸다고 추억함다.(*:...:*)

      생각해 보면 다시 돌아갈 수 없는 애잔한 시간이 그리워질 뿐...

      ★ . ∴ *∵ ˚ ♪ . ∴ *∵ *˚ ★ . ∴ *∵ ˚

      마지막 구절 가사는 너무 애닮기만 합니다.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

      그래요. 누구에게나 분명 이룰 수 없는 꿈은 있었습니다.

      그것이 지금도 슬프긴 하지만 한살 한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더 이상 끈적이는 슬픔으로 다가오진 않치만

      그래두 10월의 쓸쓸한 밤과 함께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립니다.!___! (!!!!)

      10월의 마지막 밤은 어디여도 좋고,

      그 누구와 함께해도 좋을것 같아요.

      그러나 늘~ 잊지 말아야 할것은 '무엇을 하며 사는가...'

      그리고 거기에 대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만 충분히 있다면 괜찮을것 같습니다.

      10월의 마직막 밤에 잊혀진 계절이 아닌

      '추억의 계절'을 꼭 한번 만드시구요~.

      가을은 사람의 감성을 한결....촉촉하고 말랑하게 만들죠.

      가을이 깊어갈수록... 흘려듣던 노랫말도 마음에 와닿는것 같아여~^^*

      자~~ 노래 돌아갑니다요.

      ˚ ♪ . ∴ *∵ *˚ ★ . ∴ *∵ ˚

      우... 우... 우....*.♪ ♬.* -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뜻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우리는 헤어졌어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 *♪ ♬*

      ♪\(^O^)/(*^_^*)\(^O^)/ 행복하세요_!_!_ _(*)_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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