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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명절 보내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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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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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26 오후 6:10:26 |
올해는 둥그런 보름달을 볼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시골 마당에서 툇마루에 앉아 바바라보는 것 만큼이야 못했지만 아파트 베란다 위로 올려다 보는 달도 역시 참 아름다웠습니다. 모두들 송편 많이드시고 즐겁게 보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이제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마지막 남은 4/4분기 열심히들 사셔야죠. 좀 야속합니다만 이것이 인생이려니 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러나 너무 속상해 하지는 마세요 가끔 마음 울적하시면 이 주인없는 간이역에 들러 차라도 한잔 하고 가시면 되지 않겠습니까 저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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