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람이 찹니다
| 정순자 | 2006-10-29 오후 2:23:45
오늘 아침 창문을 열면서 바람이 어제 같지 않다는 걸 느꼈습니다
세월은 계절은 어찌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이제 곧 겨울이 오겠지요
시심을 가진 사람들은 좋겠습니다
또 몇편의 시가 나오지 않을까요
모두들 건강하세요
 
간이역을 사랑하는 충청도 사람,
| 눈 깜짝할 사이
| 숨어우는 바람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