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난애가 웃는 것은 
우스운 일이 있어 웃는 것이 아니다.

행복하기 때문에 웃는 것이 아니고 
웃기 때문에 행복하다고 할 수 있다. 

살기 위해서 먹느니 보다 먹는 자체가
즐겁듯이... 웃는 것이 즐거운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먼저 
웃을 것이 필요하다." 알랭이 한 말입니다.

이 말은 매우 
의미심장한 말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스운 일이 있어 웃는 것이 아니라 
웃기 때문에 행복한 일이다." 라는 말처럼 
행복이 내게 오길 바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가 행복을 찾아가야 합니다.

감나무 밑에서 아무리 입을 벌리고 있어도 
감은 입으로 떨어지지 않습니다.

감을 먹기 위해서는 
장대로 감을 따거나 혹은 나무에 
기어 올라가서 감을 따야만 합니다.
행복이란 
저절로 찾아오는 법은 결단코 없습니다. 

먹는 즐거움이 있어 사는 게 즐겨워야지, 
살기 위해 먹는 것처럼 
우리 마음을 씁쓸하게 하는 것도 없습니다.

자신의 행복은 자신만의 몫입니다. 
행복해지길 원한다면 
그 행복을 위해 준비하는 삶을 지향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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