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한번쯤은 넘어질 수 있어
이제와           주저앉아 있을 수는 없어
          
내가 가야 하는 이 길에
          
지쳐 쓰러지는 날까지
일어나 한번 더 부딪혀           보는 거야
때론 큰 산 앞에서 무릎 끓고서 
포기도 하~려 했어
          
처음처럼 또다시 돌아가려고 
무작정 찾으려           했어
처음에는 나에게도 두려움 없었지만
어느새 겁많은 놈으로 변해 있었어
          
누구나 한번쯤은 넘어질 수 있어
이제와           주저앉아 있을 수는 없어
          
내가 가야 하는 이 길에
          
지쳐 쓰러지는 날까지
일어나 한번 더 부딪혀           보는 거야
          
 
          
♪♪ 간주 ♪♪
          
처음에는 나에게도 두려움           없었지만
어느새 겁만은 놈으로 변해 있었어
          
누구나 한번쯤은 넘어질 수 있어
이제와           주저앉아 있을 수는 없어
          
내가 가야 하는 이 길에
          
지쳐 쓰러지는 날까지
일어나 한번 더 부딪혀           보는 거야
누구나 한번쯤은 넘어질 수 있어
이제와 주저앉아 있을 수는 없어
          
내가 가야 하는 이 길에
          
지쳐 쓰러지는 날까지
일어나 한번 더 부딪혀           보는 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