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찌 기쁘다 하지 않겠습니까
| 간이역 | 2005-10-14 오후 4:10:06
고맙습니다
바람도 간간이 숨을 멈추는
텅빈 플랫 홈
당신이 있어 아름답습니다
찾아 주셔서 감사하구요
가끔 가로등주에 기대어 지나간 시간에 대한 회억
잠깐 돌아보고 가십시오
아직 막차가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 아름다운 간이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