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하고 아름다운 주말....
| 간이역 | 2005-11-12 오전 11:13:22
어떤이는 산으로 또 어떤이는 오랫만에 가족들과 서해바다로
그리고 또 어떤이는 작은 방에서 기나긴 하루를 보낼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어떤이도 이 세상에서 행복해질 권리를 가지지 않은분은 없습니다
부디 행복하십시오
아름답고 추억어린 만추를 소유하십시오
그리하여 월요일 아침 이 작은 간이역에서 지나간 잠깐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도록 하십시다

| 쓸쓸한 환유
| 시간의 동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