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름다운 간이역
| 정순아 | 2005-10-29 오후 1:37:26
간이역이 새단장을 하였네요

기차가 서지않는 고즈넉한 간이역

퍽 오랫동안 즐겨찾기에 달아놓고 들락거렸다는것

오늘에야 고백 합니다. 나그네의 기다림과 그리움이 있는 간이역

꼭꼭 눌러 읽어봐도 언제나 알듯 모를듯 조바심 나는 시 있어

혼자 기다려도 지루하지 않습니다. 저의 눈높이가 낮은게 흠일뿐

아름다운 간이역입니다.
| 어찌 기쁘다 하지 않겠습니까
| 어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