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해 가을
저녁 바다
애련
임진강
그리움 쪽 사람들
겨울 바닷가
4월에 내리는 눈
살해의 기쁨
동막리에서
겨울나무
기어이 가는 봄
김씨는 죽었다
청평사
양지마을
그리하여도 될 것이다
여름의 허상
바위와 소나무
당치 않은 꿈3
정오의 풍견
폭우
애간장
하느님 전상서
매포에 살던 숙에게
수종사의 가을
겨울 가로수
아내의 옷장
그에 대한 나의 소견서
동학사 그 여자
물봉선
대흥사 가는 길
시월의 마지막 밤
어머니 3
어머니4
슬픈 빗물
톤네샵의 아이들
절개지切開地
여월리의 겨울
율포 바닷가에 서서
청량산 전황
산 밑에서
후회
직립의 꿈
우중일기
지거나 지지 않거나
정으로 사는 세상
봄을 기다리며
여름밤의 이야기
아, 고구려
독도의 이름
칸 속의 비밀
동십자각 지하도
바람 부는 날
술잔
흐린 날의 단상
갈대와 코스모스
가을 면앙정
꽃 속의 꽃
봄 토요일
사랑
장맛비
새해에는
아름다운 감금